
2025年12月6日

주보광고 1.<대강절>
11/30(주일)부터 12/24(수)까지 대강절(待降節)기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기쁨으로 맞이합시다.
2.<크리스마스 행사 >
◎크리스마스예배: 12/21(주일) 2부, 3부 (평상시대로)
◎동경희망선교교회 크리스마스예배: 12/21(주일)오전10:00
◎주일학교 크리스마스예배: 12/20(토) 오전 11:00(지하성전)
◎NEXT 크리스마스예배: 12/21(주일) 오후4:00(지하성전)
3.<책임역원회>
12/14(주일) 3부예배후 회의실에서 모입니다.
책임역원께서는 반드시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4. <예산총회>
12/28(주일) 3부 예배후에 회의실에서 모입니다.
대의원께서는 반드시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5. <연말연시 예배안내>
송년예배: 12/31(수) 오후 8:00
신년예배: 1/1(목) 오후 12:00 설교요약 2025.12.07. (강림절 제2주일)
제목: 어디서 하나님을 찾을꼬?
どこで神に会えるかを知りたい
Oh That I Knew Where I Might Find God?
본문: 욥기 23:1-10(1-5)
1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내가 오늘도 혹독히 원망하니 받는 재앙이 탄식보다 중함이니라
3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 그리하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서
4그 앞에서 호소하며 변백할 말을 입에 채우고
5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고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리라
6그가 큰 권능을 가지시고 나로 더불어 다투실까 아니라 도리어 내 말을 들으시리라
7거기서는 정직자가 그와 변론할 수 있은즉 내가 심판자에게서 영영히 벗어나리라
8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10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서론
여러분은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믿습니까? 욥기 23장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으면 그가 계신 장소를 알 수 없다고 고백한 내용입니다. 욥기 24장에서는 전능자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와 시간을 알 수 없게 하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정말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습니까? 욥은 자기가 가는 길을 알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죄 많은 인생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따라가면서 불순물과 같은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버리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제련하여 나오는 정금과 같이 되어 나오리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은 시련과 역경을 통하여 훈련과 단련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쓰리고 아픈 훈련을 통하여 인간의 죄성을 발견하고 연약함을 발견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됩니다. 환난은 인내를 낳고 인내는 연단을 낳고 연단은 소망을 이룹니다.
1. 하나님을 어디서 찾을꼬? (23:3)
“3내가 어찌하면 하나님 발견할 곳을 알꼬 그리하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너무나 커서 우리가 볼 수 없습니다. 인간은 시력에 한계가 있어 우주 공간을 다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셋째 하늘도 보지 못합니다. 소리를 듣는 귀의 한계도 있습니다. 우리의 귀에 들리는 파장만 들을 수 있습니다. 마치 밤에 태양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
하나님 계신 곳을 알면 그 보좌 앞에 나아가서 호소하고 변명하고 묻고 가르쳐달라고 소리치고 싶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 보좌가 어디 있는지 모르니 답답할 노릇 아니겠습니까? 욥은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보여도 문제 안보여도 문제
하나님 계신 곳을 찾아 그 보좌 앞에 나아가 고백하고 묻고 가르침을 청하고 대답을 듣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그런데 욥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하나님이 보이면 자기의 부족함과 부끄러움과 죄 때문에 혼날걸 생각하면 두려움 때문에 안보이는 게 나을 것같고, 안보이면 영원히 버림받은 것같아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처럼 두려움과 공포에 떨게 될 것 같으니 하나님이 보여도 문제가 되고 안보여도 문제가 됩니다.
2. 하나님께 묻고 응답받고 싶어 (4)
“4그 앞에서 호소하며 변백할 말을 입에 채우고 5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고 내게 이르시는 것을 내가 깨달으리라”
하나님께 호소, 변백
욥은 하나님을 찾아 만나서 억울한 일 답답한 일 속상한 일 등 모두 호소해 보고 변백해 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도 욥과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아 만나고 싶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아도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실 때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답답할 때 기도도 하고 찬송도 하고 묵상도 하고 이런 저런 것 다 해보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으시면 낙망하지 않겠습니까? 때로는 어리석은 일인줄 알면서도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람들에게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편들어 주기를 바라고 말해 보지만 시원한 대답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응답
만일 하나님을 만나서 호소하고 변백한다면 아마도 이렇게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래 내가 네 사정을 다 알고 있단다 라든지, 네 자녀 10남매를 하루 아침에 다 잃었지만 내가 그들을 편히 쉬게 하고 있다든지, 몸에 악창이 나서 견딜 수 없는 것을 알고 계시다든지, 네 아내가 네가 믿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여자 때문에 얼마나 힘들게 살았느냐든지, 네 친구들이 너를 위로 하기는 커녕 공격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내가 알고 있다든지, 좌우당간 뭔가 말씀해 주시면 내가 알고 깨닫고 속이라도 시원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찾지 못한 하나님
“8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9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결국 욥은 하나님을 찾고 찾았지만 찾지 못하고 실망하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너무 크셔서 전후좌우 사방을 살펴 보아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고 능력에 한계가 있어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갑갑하고 답답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욥기 38장에서 욥에게 나타나시고 대화를 시작하셨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질문에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3. 나의 길을 다 아시는 하나님 (23:10)
“10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그 어떤 사람도 가본 길을 다시 걸어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생망이란 말을 만들어 씁니다. 그것은 이번 생은 망했다란 듯입니다. 다음 생이 있는 것은 믿으면서도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이생망 했으니 될대로 되라고 막 살다가 다음생애는 성공하리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걷는다면 우리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우리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으며 인간은 누구나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최선과 최상의 방법을 택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취할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인간이 시간 여행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생각 속에서 혹은 꿈 속에서 과거로 돌아가 기도 하고 미래로 가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실상은 현재에 매여 있는 존재입니다.
영원 불변 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히 13:8). 인간은 과거를 뒤로 하고 현재를 살며 미래를 향하여 전진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과거에 발목잡혀서 전진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 한다면 얼마나 불쌍한 존재일까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과거는 기한이 지난 부도 수표와 같고, 현재는 현금과 같고, 미래는 약속어음과 같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 주 하나님은 성도가 환난을 당할 때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만일 견디다 못해 쓰러질 듯 하면 피할 길을 예비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는 길을 다 알지 못해도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한걸음씩 전진하면 되는 것입니다.
11-12에서 욥의 고백을 들어봅시다.
“11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라고 했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께서 그의 길을 아시기에 하나님께 맡기고 그의 걸음을 바로 따라갔으며 그 말씀을 일정한 음식보다 더 귀히 여기며 절대순종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인도함을 받는 사람의 결과는 언제나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는 정금같이 되어 나올 것입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렵고 아픔이 있지만 장차 받을 영광을 생각하면 현재의 고난은 비교할 수조차 없을 것입니다.
결론
모든 나무가 재목이 되지는 않습니다. 모든 옷감이 좋은 옷이 되지는 않습니다. 모든 돌이 보석이 되지는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성도가 되어 천국을 상속하지는 못합니다. 자르고 잘라내고 밀고 찢고 꿰매고 여러가지 과정을 통하여 일부만이 작품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 후에 부활이 있습니다. 천국가는 경주장에 출발한 선수와 같이 끝까지 인내하고 죽도록 충성하여 영원한 천국에 도착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